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모스의 발톱 (문단 편집) === 원작 === [[파일:TheClawofHermos-OW.png]]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도마 편|도마 편]]에 등장한 [[이름없는 용]] 중 하나. 사용자는 [[죠노우치 카츠야]]. 발톱이 커다란 붉은색의 용으로서 실제로 앞발에 검이 꽂혀있었다. 죠노우치가 작중 [[도마(유희왕)|도마]]의 편에 선 [[쿠자크 마이]]와의 듀얼 도중 그녀를 구하고 싶다는 일념과 함께 검을 통하여 헤르모스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위 두 사람처럼 헤르모스의 주인이 되는 데 성공하며 이 카드를 손에 넣는다. 이를 통해 그 이전까지는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세토]] 투톱 체제였던 듀얼몬스터즈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그 두 사람과 대등한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후 죠노우치가 패배해 영혼을 잃은 뒤, [[쿠자크 마이]]가 일종의 부적[* 그녀는 이름없는 용에게 선택받은 듀얼리스트가 아니라서 헤르모스의 발톱을 쓸 수 없었다.]으로써 가지고 있다가 그녀를 쓰러뜨린 [[라펠]]이 회수하여 직접 [[어둠의 유우기]]에게 넘겨주었다. 유우기는 이를 바로 덱에 넣어서 이어지는 라펠과의 듀얼에서 마지막 비장의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이때 영혼을 잃고 쓰러진 죠노우치와의 구도가 마치 배틀 시티 준결승전에서 유우기가 라의 갓 피닉스를 맞고 중태에 빠진 죠노우치의 붉은 눈을 사용했을 때와 유사하다.] 특수 능력은 티마이오스와 비슷하게 자신 필드의 몬스터 카드 1장과 융합하여 장착 마법 카드가 되는 것인데, 장착 마법 카드이므로 별도의 몬스터를 준비해서 장착시켜야 한다. 다른 두 전설의 용과는 다르게 몬스터로서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몬스터를 강화해주는 느낌이 강한지라 주역보단 조력자의 삘이 강하게 나는 것이 주역인 유우기, 카이바에게 밀려 언제나 조역에 머문 죠노우치의 성향을 그대로 나타내는 듯하다. 그 대신 위 두 카드와는 전혀 다르게 [[일반 몬스터]]를 잡아먹어도 무시무시한 효과를 발휘하였다.[* 티마이오스의 눈도 일반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과 융합한 [[애뮤릿 드래곤]], 원본인 블랙 매지션 걸과 전혀 상관없는 능력을 지닌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 등 강력한 효과를 지녔지만 헤르모스의 발톱보다는 한 수 밀리는 감이 있다.] 작중에서 등장한 장착 마법 카드는 [[시간의 마술사]]와 융합한 [[타임 매직 해머]], [[붉은 눈의 흑룡]]과 융합한 [[붉은 눈의 흑룡검]], [[로켓 전사]]와 융합한 [[로켓 헤르모스 캐논]], 빅뱅 블로우와 융합한 빅뱅 드래곤 블로우, [[퀸즈 나이트]]와 융합한 [[여신의 성궁-아르테미스]]가 있다. 전설의 용 중에서 합체 수가 가장 많으며 활약상 또한 가장 뛰어나다. 이 중에서 타임 매직 해머와 여신의 성궁-아르테미스는 제법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타임 매직 해머는 상황에 맞지 않는 날개 파닥파닥으로 잠시 동안 주위 사람들을 벙찌게 했다. --거기다 미니 천사 날개-- 아르테미스도 모양이나 크기가 매우 앙증맞은 편이었지만, 타임 매직 해머 때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하여[* [[도마(유희왕)|도마]]의 본거지를 목전에 두고 죠노우치가 영혼을 빼앗겼다. 게다가 어둠의 유우기가 패배하면 '''[[무토우 유우기|이번에야말로]] 영혼을 빼앗기고 만다.'''] 그냥 넘어간 듯 하다. 여담이지만 이름없는 용들 중 효과가 가장 다양하다. 티마이오스는 대체로 상대의 특수 능력을 무시하고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며, 크리티우스는 상대 필드를 클린하는 능력이 주를 이루는데, 헤르모스는 그런 거 없고 상황에 따라 상대 필드 싹쓸이,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 상승, 전체 파괴, 특수 능력 무시 능력을 골라가며 발휘한다. 그만큼 이름없는 용 중 가장 활약상이 돋보이는데 티마이오스는 주인공의 카드치고는 제대로 피니쉬를 낸 적이 없는데다가 아예 공략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여럿 보이고[* 라펠 1차전에서는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이 수정의 봉인으로 공격과 효과가 막힌채 유우기가 발동한 오리컬코스의 결계로 파괴되었고 라펠 2차전에서는 애뮤릿 드래곤,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로 두 차례나 사용되었는데 전부 가디언 데스사이스에게 허무하게 썰렸다.] 크리티우스는 전적 자체는 좋아도 주인인 카이바가 아멜다와만 듀얼을 해서 상대적으로 활약상이 가려진다. 반면 헤르모스는 바론, 류자키 전에서 항상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역전의 수가 되어주었으며 유일하게 승리하지 못한 마이 전도 듀얼 외적인 요소가 없었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다.[* 1차전에서는 바론이 중도에 개입하는 바람에 중지되었을 뿐 듀얼이 계속 이어졌다면 죠노우치가 이겼을 것이며 2차전에서도 죠노우치가 바론과 치열하게 싸운 직후라 듀얼을 하기는 커녕 서있는게 고작인 정도로 상태가 심하였고 이마저도 상대였던 마이의 마음을 되돌리는데 주력하여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져버려서 진 것이다.][* 즉,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 전적을 지닌 티마이오스, 크리티우스와 달리 헤르모스는 사실상 전적이 전승 무패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유우기에게 넘어간 뒤에도 가디언 에아토스와 협공해 티마이오스를 두 번이나 쓰러뜨린 가디언 데스사이스를 공략하여 유우기의 승리에 크게 공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